설맞이 불교식 합동차례
1일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LA한인타운 대한불교 조계종 달마사(주지 금선스님) 대웅전에서 스님과 신도 등 100여명이 모여 불교식 세배인 통일의식을 치르고 합동 차례를 지냈다. 이날 달마사에서는 금선 스님의 선창으로 ‘석가모니 부처님께 세알 삼배’부터 시작해 ‘시방 법계동주도반 세알 삼배에’까지 합창을 하며 불전을 향해 세배한 다음, 신도들이 스님에게 세배하고 신도 상호 간에도 세배를 했다. 신도들이 차례상에 술을 올리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사설 합동 설맞이 합동차례 합동 차례 세알 삼배